1. 사령관

매번 사령관은 무적이고 만능이다 이런식으로 서술되어서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혼란스러워하는것과 부상병이 생긴다는것 등 무적이라는 느낌이 좀 사라져서 보기 좋았음.

특히 히루메가 정신다잡게 도와주는 면이나 그런쪽에서 표현이 좀 잘된거같음



2. 아자젤

이번 아자젤의 모습으로 인해서 코헤이는 다른 정체성을 가질수있을거같음

기존의 광신도 사이비 집단에서 하나의 종교로 인정받는 느낌임.



3. 스틸라인

땅개로서 가장 많이 구를텐데 정작 전투적인 모습은 잘 안비춰졌었음

이번 이벤트에서는 잘 표현된거같음

연대장급 되는 간부가 어느정도의 통솔력이 있는지, 캐릭터성도 잘살린거같고

아쌉에서 언급된 부분이 인게임내에서 어느정도 구현되는거라던가 이런부분은 잘살린듯



4. 네버엔딩좆간

C구역 이후에 간만에 등장한 좆간인듯 역시 표현이 잘되었음

아자젤 외전으로 복원 직후 코헤이의 진상을 알아가는 스토리가 나왔으면 더 이입이 잘될거같음




이벤트마다 하나씩 새로운걸 시도하는데 이번에도 좋았음

특히 대규모이벤트 이후라는게 무색할정도로 잘뽑힌거같다


몰입해서 스토리 진행한거같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