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기억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좀 제대로 포스 있는 악역을 보는거같음

타락자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어느정도 플레이어가 납득 할 수 있게 캐릭터를 설계해 놓은 것도 있고

2부 내내 지속적으로 위기감을 고조시키다가 마지막에 컷신으로 절정 찍은것도 좋았음

보스전의 컨셉이나 난이도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이번 이벤 진짜 좋았다 성불한다

3부에서 코헤이랑 찐레후랑 질척한 떡씬까지 나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12시 지나서 스포탭은 안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