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뭐 이러저러하다 뿌려놓고

"갑자기 나오는 빛기둥의 정체는? 과연 드라큐리나는 두 악마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지!"

하고 외치더니

"지금까지 빛이 들지 않는 성역이었습니다!"


2부도 이것저것 뿌려놓고

"과연 그건 무엇이었을까요. 레드후드는 모두의 염원대로 야스를 할 수 있을까요?"

아니나 다를까

"지금까지 빛이 들지 않는 성역이었습니다!"


아이돌때도 그랬고

이번도 그렇고

진심 3부 마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