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여기서 안보냄※



"이 또한 경험이니, 그리하도록 하겠소"

"언제든 보내주시오!"




.




.


"오늘도 귀엽네~"

"안...안...안귀엽거든요?!"

"팩트를 말했을 뿐이라고"


똑똑똑

"어 들어와"

"필승, 세이렌 대위님이 이곳에 있으시다기에 모시러왔습니다"

"그게 무슨말이야?"

"무적의용 참모총장님이 육군으로의 위탁훈련을 명했습니다"

"에에...? 갑자기요?"

"함장님 말씀이라면..."

"다녀올게요"

"조심히 다녀와"




한달후

"오늘 호라이즌으로 돌아온뎄지?"

"어? 세이렌!"

"사령관님!"

"잘지냈어?"

"군생활도 별거없네요!"

"다행이네~"

"앗 사령관! 뭐해?"

"어? 미호안녕"

"오? 세이렌이 군복을 입었네? 진짜 귀엽"

"땅개가 말도하네?"

"...어?"

"세이렌 너왜 그래?"

"땅개들 수준하고는"

"그냥 넘어가려했더니 안돼겠구만?"

"니네 일단진정하고..."

="사령관은 빠져있어!"

"이를 어쩌지..."

"사령관 왜 그러고있어"

"아니 나말고... 쟤네... 왜 저래?"

"그냥 둬"

"말리는거좀 도와줄거야?"

"쟤네 어짜피 으르렁대다 끝나"

"?"

"멸망전에도 해병대하고 특전사가 있었는데"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다 으르렁대기만하고 끝나는거니깐 너무 걱정마"

"키도 쪼끄만한게 사령관한테 질척대네?"

"그 여우인지 땅개인지 모르겠는데 생긴거대로구만?"

"해군이면 얌전히 바다에 있어 육지에 소금뿌리지말고"

"특전사 새끼들은 약하니깐 지네 근무지 밖도 못나가지 참 ㅋㅋ"

"너 말다했어?"

멱살

"말 다했다 왜!"

"어허어어! 손대는건 하지마!"

"사령관 손떼! 사령관이 나서서 해결될 일이아냐"

"아냐 명령이야 그만둬"

"아오 짜증나!"

"땅개 수준ㅋㅋ"

"너도 그만해 시비걸은건 너잖아"

"야 개병대!"

"뭐!"

"10분뒤 사령관방에서 다시봐! 기필코 끝장을 내주겠어!"

"쫄아서 울지나마!"

"사령관!"

"ㅇ??"

"콘돔 챙겨놔"

"???"

"역시 땅개는 겁쟁이라 그런거쓰네?"

"뭐래? 횟수세는용인데?"

"어찌됐건 내가 확실히 이길게 분명한데 찔찔 짜지나 마"

"아니 왜 날 가지고 싸우는데요 난 뭐 도구 그 이하야?"

"사령관~? 오늘 조금만 참아줘?"

"아니다! 나보다 사령관이 뻗어서 할수가 없겠구나?"

"니네 둘 그만해라 진짜"

"그럼 하는 횟수보다 누가 더 기분이 좋은지를 따져보던지"

"그래 그거좋지"

"아니 내 의견은 씹히내;;"





이후 2차전을 하고 10차전까지 갔다고한다




※실제로 해병대와 특전사는 사이 존나안좋다※






육군훈련받는 해군이라면 해병대 생각나서 짤도 만들고 콘문학도 만듦


어쨌든
갑자기 적고싶었던
무근본 뻘글임



온김에 이것도 보고가

https://arca.live/b/lastorigin/30767655

네레이드 문학인데 졸면서 적은데다 야설로 적으려다 일상물로 급커브해서 이상하지만... 봐주실분은 봐주새요...




재미없는 긴글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