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젤이 약투여해가면서 실패해오던 정신감응이 오르카 아자젤이 단번에 성공한 게


더월드 보고 시간정지 익힌 스타플라티나 같은 케이스도 있겠지만


정신감응 써보려고 할 때마다 듣기 싫은 소리가 나서 무의식적으로 끊어버린 거 아닐까


항상 약 투여할 때마다 좆간 지부장 새끼가 제일 가까이에 있는데


'시발 존나 못하네 그지같은 바이오로이드 새끼가'

'이게 성공해야 신도들한테서 돈 쓸어담을 수 있는데'

'멍청한 신도새끼들이나 천사라는 섹돌새끼들이나 이딴 종교 잘도 빠네 ㅋㅋㅋ'

'하 시발 엔젤 아자젤 라미엘 새끼들 노팬티로 뷰지 보이는 게 존나 따먹고 싶다'


이딴 소리가 시작부터 들리는데 정신감응을 계속 하고 싶냐?


비추테러 하고 있는데 갑자기 리버스 할카스 같은 게 튀어나오면 너네도 습관적으로 뒤로가기 누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