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강지휘관 알바트로스와 철충인 사령관의 합체로 익스큐셔너 한 개체를 에너지필드 역장 만으로 깔아뭉개 죽여버리는 장면은 진짜 명장면이었음...


그리고 사령관과의 싱크로가 높아질수록 인간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고 사령관의 인간성은 사라져가는 서사까지ㅠㅠ


그 상태로 절대방위지역의 알바트로스와 합체해서 더블 입자포 쐈던거 실화냐?


그러면서 섹돌들 덕분에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령관 멘탈도 회복되고 알바트로스도 스스로에게 느껴지는 인간성에 대해 렘파트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 수리 끝난 렘파리온과 알바트로스가 합체해서 다리도 생기고 막 그상태로 몸통박치기로 네스트 우주까지 날려보내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 찍어서 철의 교황에게 한 방 먹인건 진짜 부랄떨면서 봤다ㄷㄷ


알바트로스가 있어서 철충 설정 이해하게 됨... 진짜 메카셔군은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