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강사라고 해서 그냥 대충 가르치는건 절대아닌데 존나 해괴한 주제와 발상을 가져와서 학생들을 괴롭히는게 취미인 양반이었음 그양반한테 잘못물리면 강의시간 두시간 주제하나가지고 순삭 씹가능이어서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