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개월 전 이벤트 스토리에서

나온바에 따르면 코헤이 교단의 교리상

속옷은 착용이 불가능하다.

성기를 가릴시 음욕이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아자젤, 베로니카, 엔젤 등은 우리가 알다시피 평소에 노팬티란 뜻이다.

허나 사라카엘의 패션으로 인해 우리는 한가지 의문을 품었다.


*이는 필자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사라카엘의 뷰지 상황이다.

A. 노팬티 팬티스타킹 - 팬티스타킹은 속옷이 아니다.

B. 풀오픈 팬티스타킹 - 팬티스타킹도 속옷이 맞다.


그건 바로 사라카엘의 뷰지는 어떤 모습일것인가에 대한 고찰이다.

이에 라붕학계에서는 논쟁이 벌어졌다.

아래로는 초중고졸부터 시작하여

높게는 학석박사까지 머리를 맞대고

사라카엘의 뷰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리고 지난 26일에 이르러서 모든 진실이 밝혀졌다.




 


그렇다.



A. 노팬티 팬티스타킹 - 팬티스타킹은 속옷이 아니다. 설이 정답이었다!


실로 그동안 라붕학계를 지배했던 좌우좌 도끼자국 방정식 같은

유사과학을 밀어내고 실질적으로 사회에 이바지 가능한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이론과 논설이 증명 된것이다!


실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일이라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