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길게 못해서 요약글씀 ㅈㅅ


1.중딩때 알던 친구였던 애를 어쩌다 차타고 가다가 보게됨 전에 코웨이에서 일하는거 같더니 짤린거 같음

2. 학창 시절에 중2병짓좀 그만하라고 체육관 창고에서 혼낸적 있는데 만화는 만화일뿐이다 이야기 하고 그 이후로 나한테 말도 안걸더라....ㅋ;;...쨋든 나이 계란 한판되서도 정신 못차린거 같음

3. 참 나도 누구에게 인생 지적질할 만큼 잘살았다는 아니고 돈도 많은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낡은 옷에 구겨진 신발에 짝퉁 시계 흔들며 몸에 냄새 풍기는 저놈을 오랜만에 보게되니 좀더 악착같이 돈벌며 열심히 살자는 각오가 생기더라 참.... 인생 진심 헬조선에서도 좆같아도 자기 하기 나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