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호성 닉 발렌타인 / 망타2 탈란다르 처럼

멸망 전 인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AGS

지금까지 나온 악역 상류층 좆간들이 아니라
진짜 가난한 서민 or 군인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거지

깨어나고보니 인류 멸망, 자기 몸은 로봇,
기업들과 바이오로이드로 인해 완전히 씹창난 사회를 기억하고 있음, 사령관과 다르게 로봇이기 때문에 구세계의 망령 프레임이 씌워져 바이오로이드들 한테 죽을 수도 있다는 압박감, 자신이 로봇인지 인간인지 계속 고뇌함.

이런 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다루는 스토리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