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스테이지 전투력은 눈속임이다 코헤이쪽 애들 안데려가면 전투 개피곤해지니 주의 

좋은 말 할때 아자젤이랑 베로니카는 데려가라. 최소한 무조건 아자젤만큼은 데려갈것.


2. 아자젤 얼터는 죽이기엔 좀 아까운데 스토리상 죽는 게 나을 거 같긴 함. 스킨...으로 내주는 것도 힘들겠지.

    아니면 흑자젤은 이름만 바꾸든가ㅋㅋㅋ 아즈라엘이라든가. 사마엘이라든가.


3. 시발 설마 2부 마지막 연출 뭔데? 흑자젤쨩 그대의 죄는 내가 짊어질게요 핵융합 대소멸로 함께 승천★자폭한 건 아니겠지 설마요


4. 마지막으로 아자젤 얼터가 들은 '어둠 속의 목소리'는 사이킥 능력으로 심리조작공격을 가하는 새로운 형태의 철충 연결체가 아닐까 생각함.

    에반게리온 사도 아라엘 있잖아. 달에 붙어서 아스카 정신강간하다 롱기누스창 맞고 퇴치당한 그 새끼같이.

    철충이 침공한 날 바벨 심층부에 기생해서 존버타다가 바벨이 완성된 후 초능력으로 지속적으로 흑자젤한테

     심리공격을 해서 타락시킨 철충 연결체가 아닐까? 이게 제일 유력한 거 같음. 만약 그렇다면 3부 라스트보스가 얘가 될거고.

    그렇게 되면 결국 바벨과 가고시마의 코헤이 교단 지부조차 철충의 실험장이란 얘기가 되는건가? 흠터레스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