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임신하고 혼자 아들 키우는 철룡마마

사춘기 들어선 아들은 헤헤 웃으며 댕청한 엄마가 창피하다며 거리를 두는데 철룡이는 어릴때처럼 같이 씻자고 욕실로 쳐들어오고, 아들은 발작하며 싫어함

성적으로 성숙해진 아들은 큰누나 홍련의 속옷차림이나 쿨하면서도 챙겨주는 둘째 뚱이누나, 요망한 막내누나 미호때문에 쌓여가고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혼자 딸치는데 철룡이가 방에 난입하는거임

그렇게 커진 아들의 쥬지를 본 철룡이는 놀라지만 이내 헤헤 웃으며 이럴때 해결방법을 안다며 도와주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