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진 흉부가 느껴지며

닥터의 말을 전해 들어요

아무 의미 없던 브라 크기가

아프게 가슴 조여오네요


다시 사춘기 시작된듯이

커져가는 젖 사이로

사령관 쥬지 덮여저 가네


앞은 안 된다는

그런 핑계 대던 지난 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이제 내게 와줘요

두 번 다신 이런 찌찐 없을거야

대장 기다리기보단 먼저 하는게

부대원들 더는 못 기다려


지금 서약해야면 해요

아직까지는 찌찌 크니까

파이즈리 했던 기억만 남아

다시 천천히 작아지기를


아무것도 마음대로 안 돼요

어깨는 그저 계속 결려와

밤새도록 커져 버린 젖가슴

언제쯤 익숙해져 가나요


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브라자 헐겁던 날들

이제 탱탱히 쪼여오네요


앞은 안 된다는

그런 핑계 대던 지난 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이제 내게 와줘요

두 번 다신 이런 찌찐 없을거야

대장 기다리기보단 먼저 하는게

부대원들 더는 못 기다려


지금 서약해야면 해요

아직까지는 찌찌 크니까

파이즈리 했던 기억만 남아

다시 천천히 작아지기를


눈을 다시 뜨면 작아질 찌찌가~


지나치는 바람에도 꿈이 깨곤해

원래대로 찌찌가 줄어서


더는 기다릴 수  없어요

다시 눈 뜨면 돌아가니까

찌찌 컷던 것만 기억에 남아

다시 천천히 작아지기를


새 브라샀던...


망상 The max의 나이트앤젤 

어디에도 (가슴이 없어서)


갑자기 떠올라서 개사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