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오픈 - 계약
2편 : 성우 - 스킨

3편 : 이벤트 주기


피그 새끼들 허언증의 끝판왕이자 현재 진행형으로 신뢰를 깍아먹고있는 DMM 출시와 관련된 글이야


이건 솔직히 dmm 측에서 공개된 자료가 적기도 하고, DMM에 납품한 경험이 없어서 

100% 신뢰할수 있는 정보는 아니라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림


그래도 확실한건 출시 연기의 책임은 DMM 쪽에 없으며

거의 100% 피그새끼들 삽질인점 알아주길 바람


일단 글로벌 런칭은 많이 어려운걸까? 퍼블리셔가 필요할 만큼?

이렇게 묻는다면 반만 맞다고 대답하는게 맞을 것 같아.


글로벌 런칭 자체는 어려울게 없어, 서비스 국가 정해 두고, 구글, 애플 마켓 가이드 따라 개발하고

마켓에 가입된 유저 국가별 정책 (GDPR, 자금법, 판호?)에 맞게 변경하고

서버 나누고 안나누고 하는건 선택이고 이렇게 개발 끝내고 마켓에 납품하고 하루 자고 일어나면 런칭 짜잔


대충 설명하긴 했는데 저 과정이 쉽지는 않아, 특히 애플 씨발년들은 반려를 밥먹도록 맥이기도 해서


하지만 좆같기는해도 거대 플랫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빌드 하나 가지고 여러 국가에 서비스 하는게 그렇게 까지 어렵지는 않아


다만 원빌드 서비스는 운영 단계로 가면 얘기가 달라지는게, 

극단적이지만 비슷한 사례가 종종 있는 예시를 들자면


일본이랑 동시 서비스 하고있는데 대한 독립 기념 이벤트를 하는 경우라던지

반대로 이슈의 리스크때문에 로컬 이벤트를 거의 안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될것같아.


따라서 고객 유치와 서비스 품질을 위해

대기업같은 경우는 국가 단위로 팀을 쪼개서 빌드를 뽑아내고

해당 국가에 해당하는 cs팀을 굴리고, 글로벌 기획자를 굴리고 있지만

당시 스마트 조이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엄두가 안나는 선택이였을 꺼야


물론 피그 씹쌔기들처럼 한다면 그때 당시에도 가능했음

검열 일러스트 + 성대 없는 일섭 라오가 빨아 들이는 최근 매출이 증명 하잖아


번역 외주 돌려서 스트링 넣은 다음에 구글, 애플 빌드로 글로벌 18개국 서비스 했으면 

돈은 존나게 많이 벌었을꺼야. 이미 그렇게 하는 회사도 존나 많고


근데 그렇게 안했잖아?왜 안했을까? 그 이유가 뭘까? 



 모르겠다. 난 이런 회사에서 일 안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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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라스트 오리진 = 완전판 라스트 오리진이 되면서 생긴 리스크라고 한다면

서비스 국가를 늘릴 때마다. 그 국가의 '원스토어'를 일일히 찾아야 한다는거야


그래도 일본에서는 한국의 원스토어가 되어줄 플랫폼을 빠르게 찾았지

노콘질싸까지 가능한 허벌 규제,높은 인지도를 가진 DMM을 찾았고, 서비스만 하면 됨




그리고 그게 1년 전의 일이야


자. 지금부터 좀 빡치는게 많이 나오니까 마음의 준비를 충분히 하고

한국 서버의 대응과 매치시켜서 진행해 보도록 하자



이건 DMM 준비를 하고 있다~ 에서 5개월 뒤에 나온 공지야 

그 과정에서 1,2는 거의 끝났다 3은 준비 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이새끼들이 5개월동안 하긴 했으니까 일 했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팩트로 한번 두들겨 보자


애초에 1,2,3번은 동일한 이슈다.



<< 이건 DMM 게임 퍼블리싱 과정


1번 2번 나눠 놨지만 해당 플랫폼의 결제 모듈과 게임을 연동시킨다는것에서는 똑같은 작업이야

 구글 서비스 내려간 시점에서 스마조가 겪은 과정이기도 하고


난 아무리 생각해도 dmm 심사 기준이 애플보다 좆같을꺼라고 생각하긴 힘들거든?

DMM에 어떤 규제가 있냐? ipv6에서 연결 원활하지 않으면 반려먹음? 추가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 안나오면 반려먹음?

로딩... 로딩... 아무튼 시발 애플 검수도 넘겼는데 

(DMM에 납품 진행해본 게이 있으면 코멘트 부탁함)


그리고 무엇보다 스마조는 저 1,2,3번 과정을 원스토어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이미 겪었다.


19년 1월 26일 / 원스토어 런칭 준비 언급


19년 3월 6일 / 사전예약 시작


19년 3월 18일 / 원스토어 런칭


오픈 초기 빌드 박살난 상태에서 51일 만에 런칭 성공시킨 스마조가 대단한거냐

369일동안 준비만 하고있는 피그가 병신인거냐? 


판단은 각자 하는것으로 하자


피그가 공지로 써놓은 1,2,3 번은 굳이 dmm이 아니더라도 어떤 마켓에 서비스를 하던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야



근데 4,5번은 아님 


진짜 최소한 유저들이 DMM 출시를 원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게임 구조의 개선, PC 브라우저 프로그램 개발은 하면 안됨

굳이 이걸 한다고? 의 영역이 아니라, 이걸 대체 왜하는데?의 영역임

이건 진짜 단호하게 말할 수 있음, 해선 안됨 



일단 구조 개선은 개발사에 대한 예의도 아닐 뿐 더러 



안에 뭐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건드려선 안되는 영역이고


PC 브라우저 이식 작업은 라스트 오리진을 DMM 칸코레 처럼 웹사이트에서 플레이하게 만들겠다고 하는건데

 


모바일 게임 구동에 최적화가 되어있는 시뮬레이터를 두고 플래시 게임으로 돌아간다는 말은

돼지 새끼들이 앱플레이어의 존재를 모르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게 만든다.


나는 저 공지를 보고 솔직히 이해가 안됐다. 아니 이해가 안된거 까진 그럴수 있다 하는데

당장 DMM 출시 이슈가 핫한 상태에서 어떻게 저런 짓거리를 할 생각을 하지?


저 애미 뒤진 삽질때문에 3월에 나온다던게 지금까지 안나오고 있는데?

거기다 게임 구조상... 이라는 말로로 스마조에 와드를 찍는다고? 안빡치는게 이상하지 않을까


거의 현재 진행형으로 그래서 DMM 언제나온다고? 하는 일붕이들의 외침이 트위터에서 울려퍼지는데

그냥 아주 대충은, 진짜 대충은 대답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스킨 음성은 얘네 넣을 생각 없어 보이니까, 당연 DMM에도 없는걸 가정으로 하고


1. DMM에 빌드 넘기고 무검열판 정식 서비스 = 과거 2020년 12월 말, 못해도 2021년 1월 

당장 내일이라도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2. 통신 구조 개선 후 DMM 무검열판 정식 서비스 = 2021년 1월 초 + 

(로딩 개선 적용 시점-2.0 대규모 패치 시점)X(12년차 기술력)/(피그의 기술력)

=2021년 1월 초 + 430일 X 기술력 

한 2022년 3월쯤 나오겠네, 기술력 단두대 매치, 스마조 기술 공유 여부에 따라 달라짐


3. 통신 구조 개선 + PC 웹 서비스 추가 + DMM 무검열판 정식 서비스

= 스파게티 코드가 좆으로 보임?어케 할껀데? 그냥 msi 돌려


뭐, 스마조랑 기술 교류가 되면 DMM 도 나오기야 하겠는데

굳이 안해도 될 짓을 하면서 귀 꾹닫고 삽질하고 있었다는건

솔직히 참기 힘들다고 생각함


이건 아마 일붕이들도 관심 있어할 이슈라고 생각했는데 번역 능력자가 있다면

도움을 부탁... 아니 해주세요...

멀리 퍼졌으면 좋겠다. 특히 피그가 개 삽질한 부분은 

그래야 일붕이들도 핀포인트로 빡쳐서 피그만 팰 수 있지...


오류 있는 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생각되는 부분, 의견, 문의, 비판같은 피드백 환영이고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있으면 말해줘 보는 즉시 수정할께

그리고 번역 능력자 있으면 아무데나 퍼날라 주셈...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