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비 취미가 인방으로 바꼈는데 지 폰을 못 만들어서 내 이메일만 주고 내꺼 파줬단말임

근데 최근들어서 별풍선 구매 메일이 자주 날라오는거임 이게 뭐다냐 싶으면서도 지 알아서 하겠지하고 냅뒀는데

시이발 엊그제 저녁에 요즘 아프리카가 어떻다고 막 얘기를 하는데

그걸 전혀 모르는 엄마한테까지 말하는거임 여자들이 낚시간다는 방송을 하는데 뭐가 어떻다

관음하는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걍 함 내꺼 로그인해보니 미친 시발 여캠에 취미 꽂힌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