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워해머를 만든 게임즈 워크샵임.


PC 충들에게는 이전부터 다양성이 부족하다 라는 지적과 동물보호협회에서 미니어처 모델이 가죽 뒤집어 쓴거 가지고 태클 걸은 것으로 유명함.



근데 또 악성 팬덤들이 까는데, 현재 중동 지역 출신 캐릭터들 이름보고 왜이리 작품에 아랍새끼들이 많냐고 작가 트위터에 욕하는거 부터, 사망한 스토리 작가의 부고란에 곧-휴크기 물어보는 글 쓰기도 함. 심지어 진짜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워해머=백인만세갓겜 하면서 미친듯이 빨아제낌.


실제로 게임즈 워크샵의 자회사 임원이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날수 있는 발언으로 사과하면서 BLM 지지 선언했는데, 이것에 반대하던 워해머 팬덤내에서 유명한 백인 유튜버의 디스코드가 찐 페도필리아+사미족(북유럽 소수민족) 쏴죽이던 1930년이 그립다는 얘기를 진지하게 하던 곳이었다는 내부고발도 터짐.



덕분에 게임즈 워크샵은 pc충 비꼬는 내용을 게임 홍보나 인게임 설정으로 넣으면서, 혐오론 소비자들은 필요없다고 양쪽을 상대하고 있음.


최근에 블리자드 터진거 보면, 게임즈 워크샵은 진짜 미친놈들과 싸우고 있구나 생각도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