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즐거움보다는 흥행과 돈벌이라는것에 변질되버렸어

게임회사의 목적이 게임의 즐거움이 아니라 돈벌이가 목적이 되니 굳이 없어도 될 이상한 설정을 가져다 붙히면서 게임을 망치기 시작함.

그거에 반발하는 실력있는 직원들은 내쫒거나 스스로 그만두거나 해서 결국 돈벌이에 집착하는 무능한 PC 집단이 탄생함


거기다 내생각인데 요 근래에 게임이 병신이 된게 능력은 없지만 자기들 비위 잘 맞추는 예스맨만 골라서 앉힌듯.

원래 시발 회사도 내부 부서에서 존나 치고받고 싸우면 서로 좆같아서 꼬투리 안잡히려고 일개빡세게함

예스맨이랑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만 모아놓으면 윗선이 하자는데로 흘러가는거고 그럼 문제 생겨도 쉬쉬 하기만함.

그게 곪고 곪으면 이렇게 상상도 못하게 악질적으로 변해버리는거고. 성추문만 있을까? 횡령도 있고 비리도 많을걸?


회사가 커지고 고착화 될수록 예스맨들이 능력있는 사람들보다 더 오래다니더라

능력있는 사람들은 맘에 안들면 다른회사 가면됨ㅋㅋㅋ 오라는데 많아

그러지 못하고 능력없고 상사 말에 질문없이 따르기만 하면 무능한 상사가 될뿐


블리자드가 너드 게임회사에서 그냥 회사로 변하는 과정에 나타난 현상 같다.

혁신 없는 게임회사.. 흠...


성관련된 사건 덮으려고 PC에 집착한건 이제 누구나 다 아는거고

블리자드가 글로벌 기업이라곤 하지만 이미 중국돈 밝힌다고 미 의회에 찍혀있는 상황에다가

캘리포니가 주정부가 직접 소송까지 걸어버림ㅋㅋ

지금 상황 굴러가는거로 봐서는 관련자 한둘 잡혀가는거로 끝날거 같지않고

회사 자체가 갈려갈거같긴한데, 컨트롤 타워 관련된 애들이 잡혀갈지가 궁금하다.

아, 물론 안 잡혀 들어가도 현실적으로는 소송이 진행되니 일에 집중을 할수가 없을거고 그래서 블자에서 제대로 일은 못 할거임.

만에 하나 무죄가 나오더라도 이미지가 씹창나있으니 중요하게 써주진 않겠지.


블리자드는 선택해야할게 둘중 하나야 혁신과 PC 청산을 해서 과거의 블리자드가 되던가. 

아니면 지금 상황만 겨우 모면해서 또 PC 팔이 하던가.

근데 그렇게 된다면 블쟈의 미래는 아타리 처럼 공중분해 되서 과거의 영광이였던 게임 IP만 관리 하는것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