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전 개인적인 초안

하이레그 원피스?

올려 묶은 머리나 벨트목걸이, 비치체어, 캔맥주 등은 이미 이 단계에서 구상해둠




-정식 의뢰 수주 후 나온 초안

물을 싫어한다는 설정을 반영하면서

초 마이크로 비키니 위에 전신 투명비닐수트를 입은 형태로

하이레그 라인의 진한 부분이나 사이드스커트에서 대마인스러운 느낌이 남





-최종 결과물

디테일을 과감하게 제거

대신 지퍼를 달아서 가릴부분만 가리는 것으로

파렴치한 디자인에서 정신나간 디자인으로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