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밀의 방에 불려와서 더 많은 행위를 하고 싶은 무용

하지만 사령관도 오랜만에 힘을 좀 써서 이제 쉬고 싶었던거지

그렇게 추욱하고 늘어져있는 쥬지를 보고 고민하던 무용이

'서방님께는 죄송하지만...'이라는 생각과 함께 사령관 쥬지에 손을 대고

귓가에 속삭이는 모양새로 사령관한테만 들릴 정도로 조용히 "들어라."라고 말하는거임

그렇게 공뻥에 ap주유까지 당한 사령관 쥬지에 개처럼 따먹히는 무용


보고 싶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