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땡볕 아래서 개군기 주입받는데 말통에다가 식지도 않은 물 부어놓고 식으면 마시라고 가져다 놓은거랑

농담이 아니라 진짜 노르망디 물맛 날거같은 US 수통 보면서 여기서 내가 왜이러고 있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