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할때 중국집갔는데


사람 너무많아서 한테이블에 모르는 공장 아재들이랑 합석했거든?


첨엔 어색하다가 아저씨들이 뭐하냐 그런거물어봐서


공익한다하니까 뭐 고생하네 이런말했었음


그러다가 난 볶음밥만 시켰는데 


술따라주는것도 두잔마시고 탕수육도 먹고 그러다가 나옴


그때부터 식당에서 혼밥같은거 눈치아예안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