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림그리는거 악기연주하고 책읽고 그런거 좋아하는데 이걸 내 업으로 삼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좋아하는 취미가 내 업이 되면 대부분 되게 힘들어 하더라고. 물론 안그런 사람도 더러 있긴 한데

내가 그림도 잘 못그리고 연주도 잘 못하고 글을 잘쓰는것도 아니지만 그걸 즐길수만 있는 선에 있어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