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에 아버지 일 어려워져서 도와드리느라
취업 시기가 좀 밀렸는데


듬성듬성 아버지 일 도와드리고

일 안 도와드릴 때는 쉬니까 휴식이 휴식 같지가 않네

휴식이 소중한 줄 모르게 됐다



근래 소화도 잘 안되는 거 같고

의욕도 없고 오토도 끽해야 수면런만 돌고
영전도 아직 안돔...


재빨리 취직해서 자리잡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