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크기는 모기약으로 

샤워시켜주면 벌러덩 배까던데 

처음으로 손바닥 만한거 봤다

덤덤하게 모기약 뿌리는데 

날라다니면서 공포게임 시작

바로 고무장갑 파리채 전기파리채 가져다 놓고

방문잠근뒤 2차전해서 겨우잡았네 

덕분에 에어컨없이 시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