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참 컴알못이던 중학생때 씹 보급형으로 본체를 하나 장만하게 됨


근데 쓰다보니 갑자기 뻗어버리더니 애비가 동팔이한테 전화해서 AS를 부르더라


그때 옛날에 컴퓨터 보낼때 내부 사진을 찍으라고 하는 글이 생각남


생각난김에 바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그 자리에서 사람 앞에서 싸가지가 없다면서  호적상 애비 되시는분이 나한테 귀싸대기를 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