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이랑 사이가 좀 안좋아서 안간지 오래됐고 두분 다 명절에 일하심

제사는 그냥 따로 북어랑 백화수복 큰병 사서 무덤에다 한컵 뿌리고 남은건 집와서 북어국이랑 정종 한잔 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