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가 이상하게 공익 가는 놈은 많은데 공익 근무지는 적어서 경쟁률이 너무 심해서 그런 것도 있음. 요양원이 18:1인데 1년에 한명 뽑고 이러더라고 생각보다 장기대기 많을 듯

쟤처럼 근무지에 비해 공익 수가 많거나 시골 동네라 애초에 근무지가 몇 없거나 그런 경우?
사실 장기대기는 운빨이라서 서울 한복판에 사는데도 빠지는 경우도 가끔 있긴함

가능은 한데 대학 다니면 안되고 일도 못하는 걸로 암 나는 알바 조금씩 하면서 버텼지만

대학은 일본에서 전문대 2년 갔다가 한국 오고 신검 받고 개백수로 지냄

취업 및 대학 안간 사람 기준 3년 연속 추첨 탈락하면 됨. 도중에 자리 빈다고 강제로 끌고 가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