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헤이 가고시마 지부 이후
자신이 믿어왔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고 허황된 건이란 것에 허망해하던 사라카엘이

후일담에서
사령관과 독대하며 묵혀놨던 이야기를 풀어서
흘려보내고 감화되어 자신도 이제 아자젤처럼 반려로 대하겠다고 고백하고 순종의 의미로 입는 교미복 스킨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