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다는듯보다가 한숨 푹쉬고는


어쩔수 없다면서 뒷수습해줄듯


그러면서 사령관한테 잔소리하는데 내심 은근히 즐거운 표정지을거같다. 왠지 그래



또 그럴만한 애가있을까



아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