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후속글임

(https://arca.live/b/lastorigin/26454263?target=all&keyword=%EB%84%A4%EB%AA%A8%EC%88%98%EB%B0%95+%EC%9D%BC%EB%9F%AC&p=1)

저번 글을 썼을 때와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Sol의 복귀와 외부 작가의 추가적인 일러 의뢰임.

Sol의 복귀로 스마조의 고용환경이 퇴직한 일러레들에게 매력적으로 변했다는걸 보여줄뿐만 아니라 퇴직한 일러레들이 다시 복귀할 가능성을 열어줌. 

일본 외부 3작가들은 이미 의뢰를 한번 했던 상태인데, 다시 이번 상반기 수영복 스킨 작업을 해줌. 오부이는 클로버 에이스로 추가적인 캐릭터 예고도 한 상태이고. Zizim과 양윤영을 비추어 봤을 때 외주를 단순히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 관계를 이어갈게 보임.

외부 작가까지 합하면 이번 분기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제일 많은 상태이고, 상시고용 일러스트레이터 수만 해도 2020년 상반기 수준을 다시 회복한 상태임. 개인적으로는 상시 고용 일러스트레이터가 10명은 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