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가 있나.

나는 교단의 심판자 사라카엘이다.

비록 가벼운 옷차림일지라도

율법과 교리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제작과정 전반에서

빛..의 대리인인 구원자와...그...크흠...논의하여

대화...로 잘...해...해결했으니

문제될것 하나 없다.



같은 스토리도 주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