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희망도 목적도 없어졌는데 힘들게 여행하면 뭔가 얻는게 있지 않겠노?


지금 날씨는 에바고 초가을 즈음 가려는데 어떠노?


그냥 도로 옆으로 걸어다니다가 괜찮은 곳에 배낭 텐트 치고 자면 되는 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