켁켁

애오옹 애오오오옹!

주인님 기분 좋으신가요?

응 기분 좋..

애옹 뿡

거기서세요


그래서 페로도 불러서 같이 혼냈다.

알고보니 페로의 얼굴에도 뿡뿡하고 다닌다고


이유를 들어보니 강아지들이 자기 구역이라고 전봇대에 영역표시하고 다니는 다큐를 보고 엄마아빠 안잊으려고 했다는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얼굴에 뿡뿡은 안하고 페로랑 붙어있다. 인형놀이를 하는거 같다 


애오오옹

미니페로 잡으러 갑니다.

10초도 안되서 잡혔다

아 노는게 아니라 혼내는거구나


이후 미니하치코와 미니리리스는 나의 얼굴을 핥고 다니기 시작했다

저도 핥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