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이 만나면 왠지 라미엘이 땃쥐를 쓰다듬는게 아니라 땃쥐가 라미엘 쓰다듬을 거 같음

언니도 무척 고생했구나 하면서 땃쥐가 품에 안고 쓰담쓰담 해주면

기도하는 자세 그대로 땃쥐 품에 안겼던 라미엘이 펑펑 우는 거임

솔직히 한 번쯤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