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강철의 시대

날개를 받은 사도들이 지배하는 광기어린 세상에서



유일하게 구세계의 불을 기억하는

낙원의 마지막 불신자


프레스터 J. 요안나









어차피 요안나라고 참신자도 아니고 배우인거 다 알기는 한데



이단이 정교가 된 미친 시대에 남은 마지막 구교도 포지션에다


날개달고 천조각 걸친 코헤이랑 극명하게 대비되는

땅 위를 기면서도 제대로 갑옷 걸치고 검방 든 성기사 룩까지




어디 VR이라고 치고 가상 시나리오라도 넣는다고 하면


뇌절 미친듯이 치고 비약좀 해서 흥미로운 구도 한편 뚝딱인데

아무리 그래도 코헤이 이전에 일언반구도 없네





요안나 스토리 언제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