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여름의 추억' 이라는 작품으로 참가 했습니다.

참가는 했지만, 다른 작품들이 너무 괴물들 이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3등했다고 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네요

사실 제가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죄책감 들기도 하고...

대회 기간 연장되었다고 해서 전에 시간부족으로 뺐었던 내용들 다 넣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수상 제외하고 반응이 너무 좋아서 한동안 엔돌핀 쏟아져서 너무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더 보고가~

https://arca.live/b/lastorigin/31379469

상금은 저의 일용할 양식으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