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성대생중에 공익2년차까지 서울대에 매달리던 사람 있었는데. 고등 동기가 대부분 서울대에 부모님도 괄시하고.. sky 다음 대학이라 자괴감도 들었다고.. 그러더라고
진짜 그냥 샤머 가는 급의 0.2~1% 안도 아니고 0.5~1%정도로 애매하게 잘하면 불행한 것 같아...
글쓴이 말대로 대학 진학안하고 사회에 뛰어들어서 일부터 한 애들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 본인이 이야기하는 그 애매하게 공부잘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일부의 경우만 보고 공부한 애들의 노력을 의미없다며 폄하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꼭 돈을 잘 벌어야만 성공한 인생이 아닐 뿐더러 행복의 잣대가 돈이 아닌 다른 것에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