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 [ "...그래서 이게 브라우니라고?" ]


"....브라우니는 그렇다치고, 정말 이프리트는 뭘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는 건가?"


"저는 아직 석사과정도 끝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자즈 언니?"


"렛츠 기릿!"



오르카 사이버맨 시술받고, 나의 임관시대 시작됐다.

오르카 사이버맨 시술받고, 나의 출격횟수 증가했다.

오르카 사이버맨 시술받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성능을 향상시키는 시술! 오르카 사이버맨 시술!"


"....나는 솔직히 말해, 이프리트도 브라우니처럼 시술을 받았다기에"

"이렇게 개조된 걸로 추측했었다만...."


"하지만 이프리트 언니는 포병이잖아? 저 이프리트는 근접전 사양인걸!"


"이것이, 포병으로서의 그녀의 궁극의 형태 아닐까요?"


"..........씨발. 인생......"



"잘부탁하네! 이프리트 소위! 든든하다 젖턱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