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대학 체육교육과 졸업하고 공부할겸 1년동안 학과조교하면서 운동+공부 병행하는데 에너지드링크 하루에 한두캔씩 마시다가 중독이됬음 아침에 과사무실 출근하면 몬스터 흰색 한캔까서 얼음컵에 담고 컴퓨터키는게 습관될정도로 아침에 1캔 퇴근하고 1캔 마셨음

마침 그때 자몽맛? 나와서 아침에 흰색 저녁에 게이색마심




그렇게 반년씩 마셔재끼다가

어느날 야하게생긴 유아교육과 조교형이 퇴근하고 저녁에 치킨시켜먹자고 불러서 학과사무실에서 먹는데 한 두점 먹었나 입에서 우두둑 소리나는거야

그래서 '행님아 오돌뼈 추가했나 뭐가씹히네'

'? 안했는데'

'?????'

뱉어서 확인해보니 앞니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부식되서 치킨 쳐먹다가 깨져서 오돌뼈인지알음ㅅㅂ

바로 치료비 80주고 가라이빨 끼움


요약 : 몬스터는 작작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