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나 예배 같은거 전부 내던지고 매일매일 술에취한채
 사령관 앞에가서 반려 라는 칭호도 내던진채
주인님 거리면서 추잡한 펠라 하는 치녀천사 아자젤이 보고싶다

종교의 지도자 라는 자신의 본분도 망각 하고
천사 분장도 내던진채
  몸에달라붙는 홀복과
란제리만 입고 사령관를 찾아다니는 아자젤이 보고싶다.




자신의 정신 감응 능력으로 자신의 쾌락만 탐하며 매일매일 홍수난 뷰지를 쑤시는 엔젤이보고싶다.

고결하고 신성의 상징인 자신의 엔젤링을 스스로 사령관의 정액콘돔걸이로 쓰는 엔젤이 보고싶다.





심판관 으로서의 위엄을 전부 내던지고 천박하게 사령관의 쥬지털을 입가에 묻힌채 정액을 삼키는 사라카엘이 보고싶다.

자신의 고압적인 자세에 어울리지 않게 오옥 거리는 천박한 신음을내며

 항상 정의와 경전을 읽던 그 입에서 온갖 음란한 언어를 내뱉는 사라카엘이 보고싶다.

사령관의 장난섞인 조롱에 신앙과 위엄을 전부 버리고 타천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교리를 칼 같이 지키던 베로니카가 가장 음란한 속옷을 입고 유혹 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공포의 상징인 이단 심문관이 이렇게 천박한 암컷이 되었냐는 사령관의 조롱에

천박한 암컷의 얼굴을 한 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 라고 답한뒤
교단의 경전 위에 자신의 뷰짓물을 뿌리는 모습이 보고싶다.



사령관의 색욕은 전부 자신의 탓 이라며 가장 음란하게 허리흔드는 라미엘이 보고싶다.

눈에서 흘리는 물보다 아래에서 흘리는 물이 더많아진 라미엘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