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전날에 시발

빈속에 캡사이신 원액 먹었을때보다 더 속쓰려서

가슴 부여잡고 시바알이 절로 나오더라


아랫배도 슬슬 아픈게아니라

꼬이면서 폐색된거마냥 아프고 팽만 느낌나면서

잡아비트는거마냥 아파서


얼굴색은 꺼멓게 죽었는데 식은땀이 줄줄나는게 눈에 보이니까 조퇴 권유받은건 그날이 첨이였다

라붕이들은 건강관리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