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멸망전, 가난한 이들에게 찾을수 있는 인간성이란 것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기에 바이오로이드와 AGS에게 인간성을 심어주는 연구원 주인공이 과연 누가 인간이고 누가 노예인지 회의감을 느끼는 내용


2. 기업전쟁 당시, PTSD 전문 심리상담가 겸 의사 주인공이 바이오로이드에게 정부군인지 기업군인지 취조하는 당시 비춰진 후레시 빛에 가진 공포감과 기업 정부 할것 없이 전쟁의 승리를 위해 살아있는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을 보며 사는 것의 참혹함을 느끼는 이야기


둘 중에 뭐 먼저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