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에는

카쿠레키리시탄 이라는 세계문화유산이 있음.

즉 나가사키 지역의 존버타던 기독교 유적들.


여기서 카톨릭들을 존나 빡세게 탄압해댔단거지.

여기서 대가리 제대로 깨지고 250년 넘게 존버탔다고 하니까.


종교적으로는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 장소임

말그대로


철충의 박해 속에서,

우리는 믿음을 지키며 존버하겠다. 라는 상징인 셈.


그런의미에서 나카사키의 가고시마는 매우 적절한 위치선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