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평소 라챈에서 봐왔던 미호 야설에 영향이 있을수 있읍니다...


-작전지역 1866


"아씨.... 몇일째 이러고 있냐 정보는 확실한거야???"


미호는 지금 작전지역에서 1주일째 같은자리에서 목표물을 처리하기위해 그리고 추후 있을 작전을 대비해 정찰하는 임무를 맡아 수행중에 있다.


"팬티는 이미 제기능을 못하는것 같고... 도대체 발키리는 어떻게 20일(오르카호의 저격대기 시간으로 최장수를 찍은 저격수는 발키리로 무려 20일 동안 작전수행을 위해 같은 장소에서 가만히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동안 같은자리에 있던..으읏....... 이젠 익숙하네 이런건..."


처음엔 수치심에 기저귀를 착용하는등 용변처리에 신경썼지만 이젠 무감각해져버려 속옷을 입고있지 않고있다.


"어차피.. 또 나오는거... 입을 필요가 없지..."


체념하는 미호가 스코프를 통해 경계를 하던 도중 상점가를 유심히 보게 되었다.


"어어...성인용품 전문점...?"


정말 우연치 않게 미호는 성인 용품점을 보게 되었고 밖에 전시되어있는 야한 속옷이나 열려저 있는 문사이로 보이는 각종 성인 도구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아....사령관님이랑 동침을 갖은지도 몇달이 지난거 같은데... 좆....좆이 너무 그립다...아아.... 분명 임무 나가기전에 혼자서 끝장을 보고 왔긴 했는데..."


임무수행중이라는 것을 까먹고서 엎드려있다가 쌓아놨던 성욕 끓어 오르자 무의식적으로 사타구니로 손이 움직인다.


'그래도... 아주 잠깐 5분동안 하는건 괜찮겠지?'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빠르게 끝내놓고서 미호는 스스로 욕구를 풀려고 시작한다.


"사...사령관 진짜 미워..... 읏....주변에 그렇게  으윽.....여자들이 쌓이니까!!!!"


-찌걱찌걱


"처음엔 으읏... 여친이라면서 이뻐해주고 히...히..흣...데이트도 자주해줬잖아아아!!!!


-찌걱찌걱찌걱찌걱


"진짜!!!! 이번 임무만 하...하으... 제대로 끝나면...!!!"


말을 끝내지 못한채 거친 숨소리를 내쉬는 미호가 있다.


"하...아..하아....내꺼라는걸 만들어줄거야..."


그순간 이였다. 미호가 진정을 한뒤 대충 스코프로 관촬하던 곳을 대충 흝어보다가 철충이 방금전 지나간 흔적을 발견했다.


'이거... 표지판이 찌그러졌어? 않이랬는데..?'


순간 미호는 고민을 하게된다.


'어쩌지..... 저 성인용품점.......가보고 싶은데....'


그렇다. 미호도 바이오로이드 이기전에 한명의 여자인지라 성욕이란 존재한다. 몇달간 갖지못한 사령관과의 동침 이라던가 장시간 이어진 임무로 인해 쌓일대로 쌓인 저격수가 마음속에 가진 하나의 내적갈등 이였다.


'그...그래...직접 지역으로 들어가서 조사하는것도 임무야!'


뭔가 대단한 결심을 내린듯 장비를 챙기고서 도심지로 향하는 미호였다.


"두고봐!! 여기서 몇개 가져가서 사령관한테 사용해버릴거니까!!!!"


뭔가 이상한 곳으로 화가난 미호였지만 조용히 도심지로 걸어가 성인용품점 앞에 도착했다.


'XXX 성인용품점'

'평범한 섹스는 저리가라~!'

'섹스리스들을 위한 해결책 입고!!'


뭔가 앞에 붙은 광고지가 비범하지만 지금 미호의 머리속에는 당장 성인용품(거대한 막대기)을 사용하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거다. 그렇게 미호가 가게안으로 들어가고서


"와... 이옷은 뭐야! 이정도 속옷이면 리앤 못지않게 나도 안질거같은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리앤이 비밀 첩보임무를 나갔다가 '어떤' 속옷을 입었다는데 사령관이 일과를 끝마치지도 않고 당장 끌어안고서 비밀의 방으로 갔다는 소문이 있다,

그순간 미호는 옷을 뒤로한채 기구코너로 돌아 보고있는데...


"이...이게 들어가..?"


미호는 봐버렸다. 특대형 흑인자지(아르망 야짤중 거대한 딜도 사진 참고) 모양의 딜도를...

순간 집어들고서 자신의 음부에 살작 가져다 댔는데 도저히 들어갈수 없는 사이즈임을 알고선 다시 내려놓았다


'들리는 소문으론 아르망 추기경이 사령관과 동침에 밀리다 밀려 스스로 위로하다 저게 들어갈정도로 구멍이 넓어졌다던데.....'


혼자 생각을 하다 유리박스안에 전시 되어있는 물품을 보게되었다.


"이게 뭐야.... 할머니도 가버리는...  전기 진동로더??"


미호는 드디어 봐버렸다. 멸망전 유명한 AV회사에서 야심차게 발매한 전동 로더인데 미세한 전기가 흘러 자극이 더 강하다고 소문난 성인기구였다.


"이정도면 들어갈수 있지.. 테스트 삼아 넣어볼.. 하읏...."


로더기가 들어가자 미약한 신음소리를 미호였지만 여기서 끝내지 않고 옆에있던 리모콘을 집어들었다.


"이게 작동하.....하으으으으으..제....제발...."


리모콘이 작동을 하자 바로 주저 앉아버리는 미호였다.


"강도...강도조절...헤...힛......하...하아.... 실수로 강을 눌러버리면 어떻하지..약부터 시작..하..흣..."


순간의 실수로 강으로 조절했다 바로 약으로 조절한뒤 그순간을 즐기고있는 미호였다.


"이거..헤...흣....제대로 만들어..읏....는데.. 이건...가져가..하읏....조헷어....헤...헤윽..."


임무중이라는 것은 잊고서 계속 해서 자위에 열중하다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만다


'그그그그그그그그 끼익 끼익'


철충이다. 틀림없다 시끄러운 기계구동부 소리와 전자장지 소리는 철충이 틀림없다.


'아이씨...이럴때.....얼른 처리하고 철충이 발견되었다고 하고서 철수해야겠다.'


라고 생각한 미호지만 급박한 상황인 나머지 전원을 끄지 않은채로 철충으로부터 도망치려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하...하으....으윽...!!!"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자극이 강해져 미호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미호의 신음소리를 들었는지 철충이 반응했고 미호는 당황속에 빠져어버렸다.


"리...리모콘! 리모콘 어디있어.. 아이씨.... 일단 도망부터야!!!"


사실 리모콘을 잃어버리기 싫다고 자신의 재킷 안쪽주머니에 넣어놨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대충 흝어봐서 찾지못했다.


"헤..헤윽....뛸때마다..하...하아......너무...너무...!!"


중간에 빼버리면 되지만 뭔가 위급한 상황속에서 자위를 하고있다는 생각에 더 흥분해져버린 변태적인 발상을 즐기고 있는 미호여서 전동로더를 꽂은채로 철수지까지 도망치기 시작했다.


"헤...헤윽.. 어차피...흐...흐으... 팬티도 없고...으읏...이대로 복귀해도 좋겠...하아..지...?"


늘 그랬듯이 사령관은 복귀할때 마중나오지 못할테니까 몸도 피곤하고 전부 귀찮아서 복귀하는 수송선에서 로더를 뺴버리지도 않고 그대로 짧은 잠에 빠져들었다.


"슨배님?? 도착했슴다 일어나십쇼"


날 데릴러온 브라우니가 깨우는 소리와 함꼐 일어나 터벅터벅 포트쪽으로 걸어나가는데 건장한 남성이....


"어...사...사령관...?"


큰일이다 사령관이 마중을 나왔다.


"몇달만이야!!!! 요즘 너무 신경을 써주지 못해서 미안해...미호야.... 너무 고생많았어"


사령관이 강하게 끌어 안을때 가슴 안쪽에 있던 리모콘을 건든건지 자극이 강해졌다.


"하....헤..헤...헤윽...하..하읏.....사...사혀간...헤...."


너무 커다란 자극에 통제하지 못하고 진동에 몸을 맡기기로 한듯 눈이 풀려버렸다.


"미..미호야??? 왜그래..!! 괜찮..."


사령관이 걱정하다 다리에 뭔가 젖어가는 느낌이 들어 밑을 바라보자 미호의 스커트 사이에서 끈적한 애액들이 흐르다 못해 자신의 바지를 적신다는것은 알게된 사령관.


"사령관님... 미호대원은 장시간의  파견근무로 지쳐있어 당장 수복실로..."


"아니야. 내가 직접 대려갈태니 너네는 복귀해 내가 해결할꼐."


사령관은 미호를 들고 자신의 전용실로 향했다.


훗날 들리는 소문으론 미호의 파격적인 현장 자위로인해 현장임무를 나갔을시 자위기구를 꽂은채로 들어오면 사령관과 동침을 한다는 소문떄문에 한동안 성인기구점은 전부다 털려있어 수색지역이늘어나 전투력  향상이 있었다는 후일담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