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가시기 2주전인가


500원만 빌려달라시는거임


왠고하니 손주손녀 통닭사멕이신다고 500원만 빌려달라시는겨


그래서 할마시랑 같이 먹을려고 굽네 갈비천왕 순살로 사옴


근데 할매 취향이 뼈있는 후라이드였음 엌ㅋㅋㅋㅋㅋ


할매 가시기전에 그나마 제대로된거 드신게 그게 마지막이셨는데 손자라는놈이 취향도 모르고 불꽃효도함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