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아아끔 그림 시작하는 친구들 보면

명암을 에어브러쉬(부드러움)로만 하려는 친구들이 있더라

내가 누구를 가르칠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고는 하라고 알려드림


먼저 명암은 확실하게 구분짓는게 맞다.

이 영상을 한번 보고 시작을 해보도록하자

이 아저씨가 하는거보면 명암을 확실히 갈라서 넣는 방식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맞다 형태 잘 잡고 명암만 잘 갈라쳐도 ㅅㅌㅊ칠 수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그러니까 평소에 물건들 관찰할때 빛이 어느방향으로 지는지 관찰하고

그릴때 어느방향으로 지는지 생각해보는게 좋다.

물론 이런과정에서 자료를 참고하는게 베스트다.

근데 나도 틀릴 떄 많음;;

ㅎㅎ ㅈㅅ;;


와 이걸로 명암끝

이면 좋겠지만  인체라는 것은 상당히 많은 굴곡을 지니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라붕이들이 환장하는 복근을 묘사하는데에 있어 그 명암을 극명히 나누는 방법은 옳지 않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히 에어브러시 써야한다.

근데 에어브러시라는게 막 쓰면 그림이 ㅈㄴ 더러워 진다.

예를 보도록하자. 부드러움=에어브러시

참고로 모두 같은색으로 진행했다.

여기서 보면 누가봐도 마지막것이 가장 보기 편안한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봐오던 야드랑이나 복근 부근의 표현하거나 부드럽게 풀어준다는 느낌을 줄 떄 쓰이는 방법이다.

진행하는 방법도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다.


다만 문제점이 있다면 묘사하려는 인체나 물체의 느낌을 잘 알아야 한다.

즉, 형태력이나 명암의 기본원리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한다는것

그리고 이 쯤 도달하면 이 방법을 이미 알고 있거나 쓰고 있음





결론

1.에어브러시로 명암 전체 표현하려는거 멈춰!

2.올가미+에어브러시는 부드러운 명암을 표현할 수 있다.

3.근데 이 방법 이전에 형태력이나 명암을 정확히 나누는 법을 익혀보자.

4.사이토 나오키 아저씨 채널에 초보가 들으면 좋은것들이 많다.


이상

자기전에 써보는 뻘글이었음.

그럼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