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오픈하는날 사람 존나 몰려서 터졌는데(라오 동접 6만, 로아 끼룩끼룩 대기열)

게임이 반쯤 미완성으로 나와서 초반 흥행몰이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가(라오 오픈후 다시 문닫고 재오픈, 로아 카던 뺑뺑이)

갑자기 뭔 이상한 패치를 해서 민심 떡락하고(라오 6지 철남충사태, 로아 즉완권)

그렇게 망해가나 싶더니 간담회에서 여론 반전하고(복규동 강의, 로아온)

그러다가 옆집들이 자폭버튼 눌러서 지들끼리 터지더니 난민들 몰려옴


둘다 혜자 운영 내새우고 있고, 유저들이 개발진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음

뭐 라오도 로아에 비빈다 이런말하자는게 아니라 이런 흐름이 대세가 되어서 다른 게임들도 이랬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