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태그 붙히기 애매해서 일단 안 붙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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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너 기집애냐 사내냐?"

"천사에 무슨 성별이 있어요? 그건 지상의 기준이예요."

"그렇담 지상의 기준으로 넌 무어냐 말이다!"

(앤젤과 프로메철남충의 대화)

"사내가 그게 뭐유? 더구나 대낮에, 일국의 원수가 이게 무슨 꼴이유? 하여튼 오늘은 잘 해줄게 내일은 어서 돌아가 블랙리버군의 선두에 서서 바로 나 레오나처럼 목숨을 걸고 싸우시이소야."

"듣기 싫어, 다릴 좀더 벌려 주땜므."

(철오다이 왕(바오다이)과 레오나의 대화)

"에라스무스가 무슨 뜻이냐?"

"에라는 엘라에 통하고 스무스는 정확하게 발음하면 스무-쓰니까 결국 엘라 양과의 관계가 잘 돼간다는 뜻이지 뭐야!"

(오르카 대학 지하 비밀 댄스홀에서의 수다.)

라오X오분간(아자젤과의 5분간 회담)

언제 나올 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