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딱 2일째 되는 19년 8월 3일이었는데


당시에 찐컨이랑 앨리스가 신캐였음.


코레류가 라오가 처음이고, 그 전까지 한 게임 자체가 TCG도 안했고, 기껏해야 FPS나 배그/철꼰 정도라서 모바겜이랑은 모마랑 아스팔트 8에 심하게 데이고 벽을 쌓고 살 정도로 안했음.


콘챠 젖보고 와서 공략도 모르고 막 하다가 제조 돌려서 찐컨 줏었는데, 시발 뭐 써야되냐고 물어보니까 비추랑 댓글도 안달아주더라


그때 갤 조용히 눈팅하다가 당시 라오갤 공지에 있는 리오 뉴비용 따라갔음


근데 정작 내 첫번째 이벤트인 리오는 이벤트 풀파밍 실패 + 챌린지는 고사하고 22B에서 모모때문에 묶여서 다른 파밍 손도 못대고 종료함


당시에 대코고 뭐고 시발 우편으로 그 전까지 뭘 줬었다는데, 시발 준게 있어야지; 자원도 그 뒤의 사료만 받아가면서 그걸로 맨땅헤딩했음. 해산물 교환? 시발 그거 이전에 모듈 사서 섹돌 강화하는데 다 꼴아박아서 있는 것도 없는 판국이었으니 말 다했지


만월 때 만든 부계정보다 본계정을 더 심하게 가난하게 했음.


그나마도 만월 시작전에 린티 나오고, 수복작 끝나서 분해 3단계끝나자마자 린티로 2-4 거지런 돌리기 시작해서 자원 벌었고


그러면서 만월가서 제대로 된 장비 맞추기 시작함.



그때 이후로 리오 22B만 보면 PTSD 올정도로 좆같음. 확업 50%였는데 마리는 둘째고 시발놈의 모모 1장이 안떠서 2주동안 23B로 넘어가질 못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