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현타왔었음
내가 손해보더라도 남한테 피해 안주고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했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지?
혼자 해결하려니 너무 좆같고 말하자니 가족들한테 스트레스 주기도 싫고 내가 혼자 끙끙대는건 싫어할테니 걍 사라지는건 어떤가?
느그나라 특성상 탈주도 어렵고 이민? 갈 만한 곳도 마땅치 않음 그럴거면 걍 어선같은거 타면 되는데 뭐 사실 내 잘못도 아닌데 고행길을 겪을 이유도 못느낌
내가 어차피 딱히 인생에 목표가 있는거도 아니고 원하는것도 없으니 걍 조용히 뒤지는게 맞지않나? 싶더라
아래 몇줄은 ㅈ같은거 빼고 걍 젊은 층 자살 증가 이유 중 많은 부분일거라 생각함